강남구 일원로 쪽으로 배송을 다녀왔습니다.
이번 고객님께서는 비닐을 뜯지 말고 설치를 부탁하셔서
디스플레이 온도 작동부분과 emi 코드선 부분을 제외한
다른부분을 포장 그대로 두고 설치를 끝냈습니다.
이유를 여쭤보니 고객님께서 사용을 하시다가
다른 곳으로 옮겨서 들고 갈 수도 있고
혹은 아직 사용을 안하기 때문에
나중을 위해서 깨끗하게 그대로 둔다고 하셨는데요~
그래도 비닐 안에 있는 매트리스를 보고
이쁘다고 해주셔서 조금은 아쉽지만 기쁜 배송이였습니다.
위의 사진속에 있는 매트리스 밑 프레임은
임시적으로 해놓은 프레임이라고 하시네요~